Free Diving 이론

프리다이빙 이론 과정_3

leeda.0303 2025. 4. 10. 22:54

오늘은 따로 문제가 없었고 보내주신 해답도 없었어서 오답노트가 따로 없다ㅠ
마지막 문제 3번의 정답은 사실 내가 생각했을때 올라올때도 가능하지않을까 생각을 했지만 이론책의 내용을 기반하면  LMC는 체내 산소농도가 너무 낮은 상태로 수면에 올라올때 발생하는 저산소증이며 오직 수면 위에서만 발생한다고 되어있기에 수면 위에서 발생되는것으로 보는게 맞는 것 같다. 다만 그 그렇다면 체내 산소 농도가 낮은 상태로 상승했을때 신체에 어떤한 일이 벌어지며 왜 수면 위에서만 발생되는것인지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다만 몇몇 블로그에서 CWT하는 도중 올라올때 LMC를 겪었다는 글과 DYN 하는 도중 물속에서 겪었다는 이야기를 쓴 글도 보였다. 그들은 LMC를 겪지않고 BO로 넘어간것일까? 

 

 

오늘은 카페에서 공부하지않고 집에서 공부한 날이였다. 전반적으로 이론책을 한번 훓었고 호흡조절에 대해 공부하였다.
 

모든 신체적, 정신적 활동은 이산화탄소를 생성하고 생성된 이산화탄소는 혈액의 산도를 높인다. 이 산도가 높아졌음을 인식하면 과잉 이산화탄소를 버리기 위해 자동적으로 호흡 양과 주기가 증가된다. 그러다보니 숨을 쉬고싶다라는 생각은 이산화탄소의 농도에 의해 호흡충동이 발생한다. 그 전 잠실풀장에서 스태틱 PB기록인 3분 6초를 찍었을때 호흡충동이 일어났었고 대표적으로 폐의 꿀렁거림(수축)이였다.  그때 당시 강사님의 말씀대로 손가락 잼잼 10번 발가락 잼잼 10번 손가락, 발가락 잼잼 10번 하니 더 참을수있었다. 이러한 이유 또한 이산화탄소의 양이 증가했을뿐 아직 몸속의 산소는 남아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즉, 이산화탄소의 중성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육체적 반응이 온다. 이 상황에 가장 효율적인 반응은 수축을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