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사님께 카톡으로 자료를 받고 질문 3가지 정도를 받았다.
용어에 대한 정리본과 프리다이빙 매뉴얼을 받았고 한동안 물에 들어가 실습할 수 없는 나로썬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아주는 동아줄 같은 느낌이였다.
오늘의 질문은 프리다이빙 기초 생리학에 대한 내용이였다.
Q. lmc와 Bo 중 먼저 찾아 오는것은?
A. 의식상실(Bo:블랙아웃)에 앞서 LMC(운동조절장애)가 일어남. LMC는 프리다이빙 후 산소농도가 너무 낮은 경우 나타남. LMC는 BO를 일으킬 수 있음.
Q. 우리가 숨을 들이 쉴 때, 공기는 폐로 유입되어 폐와 혈액 간의 기체 교환이 이루어지는 폐포로 이동한다. 혈액은 폐에서 산소를 공급받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A. 맞음. 공기는 폐로 유입되고, 폐의 폐포에서 기체교환이 일어남. 혈액은 폐에서 산소를 받아 온몸으로 운반하고 초과된 이산화탄소를 폐로 운반하여 몸 밖으로 배출됨.
Q. 옳은 것을 모두 고르시오.
1. 대부분의 이산화탄소는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적혈구에 의해 폐로 운반된다.
2. 산소는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적혈구에 의해 온몸으로 운반된다.
3. 대부분의 이산화탄소는 혈장에 녹아 폐로 운반된다.
4. 산소는 혈장에 녹아 온 몸으로 운반된다.
A. 2번, 3번 / 적혈구는 산소와 결합한 헤모글로빈이라는 단백질을 페로 운반됨.. 이산화탄소는 혈장에 녹아서 운반됨.
아직 정답은 확인하지 못했으나 확인 되는 대로 수정 예정이다.

오늘 공부한 내용_프리다이빙의 호흡 주기
숨을 오래 참느 방법의 열쇠는 [긴장완화]이다. 쉬는 동안은 이미 산소 포화상태이다 따라서 숨을 참기 직전 무렵에 육체적, 정신적 긴장완화와 집중 상태에 도달해야 한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더 안정될수록 더 적은 양의 산소가 소모된다. 프리다이빙 시 호흡 순서는 긴장완화->최종호흡->무호흡->회복호흡이고 긴장완화 단계에서는 항상 복식호흡을 한다. 또한 최종호흡 단계에서 2단계로 나누어 복식호흡으로 배부터 채우고 다음 흉식호흡으로 흉부를 채운다는 생각으로 호흡한다. 다만 안정이 깨질만큼 무리해서 진행하지 않아야된다. 회복호흡시 빠르고 큰 들숨으로 진행하며 크게 들이마신후 "합" 또는 "hope"라고 발음하듯 입을 닫고 멈춘후(숨을 가둠) 빠르게 후 날숨으로 진행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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