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주신 문제에 대한 틀린 답을 고쳐보도록 하자
Q. lmc와 Bo 중 먼저 찾아 오는것은?
A : 어느것이 먼저 일까에 정답은 없음. 깊은 수심에서 올라오다 보면 산소 고갈로 Bo가 먼저 오는 경우도 있음.
LMC는 운동조절장애로 산소농도가 너무 낮은 경우 근육들이 비자발적 수축을 함. 삼바라고도 함.
Bo는 Black Out 즉 의식 상실을 뜻함. 신체내에 불충분한 산소농도로 인한 의식상실.
그리고 오늘의 문제_4월 9일
문제 1
Q : 호흡충동을 느낄 때, 몸에는 여전히 이용 가능한 산소가 남아 있으므로 이후에도 일정 시간 이상 호흡을 참을 수 있다.
A : Yes. 호흡충동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싶어서 느끼는 충동이라 산소흡입이 필요해서가 아니기때문이다.
문제 2
Q : 초과호흡의 증상을 4가지 이상 적으시오
A : 현기증, 손발이 아림, 병적 쾌감, 입안에 금속성(비릿한) 맛 등. 초과호흡은 혈액의 안의 이산화탄소 중성 농도 유지를 위해 피료한 공기량보다 더 많은 공기를 들이쉬고 내쉬어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낮추는 것.
문제3
Q : 옳은 것을 모두 고르시오.
1.운동신경조절장애(LMC)는 낮은 산소 농도에 의해 발생하는 저산소 발작이다.
2.(가벼운 저산소증) LMC를 겪은 후 즉시 다이빙을 지속해야 한다.
3.LMC는 다이빙이나 스테틱 숨참기 후 수면 위에서 발생한다.
4.LMC는 통제되지 않는 일련의 근육 경련이 발생할 수 있으며, 혼동이 오거나 반응이 둔해지기도 한다.
A : 1번, 3번, 4번 다만 3번은 잘 모르겠음, LMC는 체내 산소농도가 너무 낮은 상태로 수면에 올라올떄 발생하는 저산소증이기에 수면위에서만이 아니라 올라올때도 발생할 수 있는것이 아닐까?
오늘처럼 정답 올라오면 공부하고 내일 게시물로 오답노트 정리하는 것으로!

오늘 공부한 내용_프리다이빙 기초 생리학_1(몸구조)
공기 흐름은 코와 입을 통해 시작됨. 프라다이빙에서는 입으로 숨을 쉼.
입을 통해 들어온 공기는 숨통을 통해 이동함. 숨통의 아래쪽 끝부분은 2개의 기관지로 갈림.
갈라져서 공기가 들어가는 부분이 폐의 첫부분에 해당됨. 그 공기는 페로 들어가서 폐포로 이동함. 폐포에서 기체 교환이 이루어짐. 기체 교환에는 산소 흡수와 이산화탄소 배출이 목적임.
이때 산소는 적혈구를 통해 이동하는데 이때 산소와 헤모글로빈이라는 단백질이 결합하여 이동함. 그래서 몸속의 산소의 량은 폐 속의 공기에 포함된 산소와 혈액 속에 포함된 산소 를 합친것으로 봐야함. 이산화탄소는 혈장에 녹아서 운반됨.
호흡에 주로 사용되는 근육이 횡경막임. 이 근육은 아래 복부와 위 흉강을 분리시킴. 따라서 명치 안쪽으로 손을 넣었을때 느껴짐.
그 뒤에 호흡에 관해 이산화탄소 산소 농도에 대한 공부를 하다보니 이부분은 따로 작성되는게 좋을 것 같아 오늘은 여기까지 마무리 해야겠다.
'Free Diving 이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리다이빙 이론 과정_5 (0) | 2025.04.18 |
---|---|
프리다이빙 이론 과정_4 (2) | 2025.04.15 |
프리다이빙 이론 과정_3 (1) | 2025.04.10 |
프리다이빙 이론 과정_1 (1) | 2025.04.08 |